[공공재활의료 발전방안 토론회 17.06.28]

여러분 반갑습니다.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국민의당 최도자 의원입니다.

때 이른 무더위에도 “공공재활의료 발전방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주신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토론회를 공동주최 해주신 

대한의사협회 추무진회장님과 대한재활의학회 윤태식회장님, 

소중한 지혜를 모아주실 대한재활의학회 조강희이사장님을 

비롯한 패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인해 

정부는 재활의료서비스의 지속성과 체계성을 높이는 

권역별 재활병원을 설립하였습니다.

6개 권역별 재활병원에서 제공되는 공공재활 의료서비스는

환자와 보호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만

권역별 재활병원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제도적 보완점이나 건강보험급여 심사기준

그리고 운영비 부족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특히 권역별 재활병원이 

민간 재활병원의 생존을 위협한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공공과 민간이 상생하는 해법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토론회는 국회와 정부 관계자뿐 아니라 

민간 영역의 의료인과 환자 그리고 언론이 함께합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나라 공공재활의료 발전을 위한 

지혜가 모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정책토론회를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