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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 : 우리은행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관련 - 국회의원 최도자 - 의정활동 -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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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회 : 우리은행 고객 비밀번호 무단 변경 관련

분류

 

2020.02.10. 최고위원회

 

안녕하십니까. 수석대변인, 최도자 의원입니다.

 

 우리은행이 약 4만 건의 고객 인터넷뱅킹 비밀번호를 무단으로

변경한 사실을 조사하고도 내부조사만으로 덮으려고 했던 일이

밝혀졌습니다.

 

은행 측은 “정보 유출이나 금전적 피해 사실이 없었다”며

사건을 과소평가하지만, 4만 건에 달하는 고객의 비밀번호가

영업점 직원들에 의해 손쉽게 변경되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규모 금융사고라 할 만 합니다.

영업점 직원의 개인적인 일탈로 치부할 일이 아니며,

구조적인 허점이 발견된 것입니다.

또 다른 문제는 내부감사에서 이미 이 사실을 발견하고도

자체적으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대형금융사들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지않을까 우려됩니다.

금융시스템은 고객과 금융기관의 신뢰가 바탕입니다.

그 신뢰가 깨진다면 우리의 경제시스템은 사상누각과 같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붕괴될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제재심의위원회에 이번 사건을 상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이미 사건이 밝혀진지 14개원 지난 시점이라 이미 늦은 감이 있습니다.

금감원은 대처가 안일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금감원은 금융시장의 신뢰를 확립하기 위해서

지금이라도 이번 사건으로 일벌백계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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