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전남 6곳 지역위원장 확정…'6·13' 준비
순천 등 4곳 추가 공모
바른미래당 전라남도당(위원장 주승용)이 전남지역 6곳의 지역위원장을 확정하고 6·13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전남도당은 이달초부터 지역위원장과 6·13 지방선거 후보자, 당원을 공개 모집했다.
지역위원장은 △목포 김현일 전 목포시축구협회장 △여수갑 최도자 국회의원(비례) △여수을 주승용 국회의원 △나주·화순 나현주 나주문화연대 대표 △고흥·보성·장흥·강진 김화진 전남사회적경제연맹 상임대표 △해남·완도·진도 홍종기 전 청해로타리 클럽회장 등이다.
전남도당은 공석인 순천, 광양·곡성·구례, 담양·함평·영광·장성, 영암·무안·신안 4곳의 지역위원장은 오는 16일까지 추가 공모한다.
김상봉 도당 사무처장은 "이번 공개모집으로 전남 지역위원회 조직정비가 완료되면 새로운 인재들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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