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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 내성균 대책,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H콘서트) - 국회의원 최도자 - 현장스케치 - 사진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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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항제 내성균 대책, 무엇이 필요한가 정책토론회(H콘서트)' 방송을 녹화했습니다.

이른 시간에도 불구 많은 방청객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항생제 내성 감염은 중증질환 환자가 많은 종합병원과 요양병원에서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본인이 항생제를 많이 사용하지 않아도 여러 경로로 다제내성균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내성균 발생은 심각한 사회적 이슈입니다.
다제 내성균 유행으로 항생제 사용이 어려워지면 단순한 상처로도 생명을 위협받는 항생제 도입 이전시대로 회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항생제 내성률은 OECD 회원국 중 상위에 있는 상황입니다.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의 내성률이 타 OECD 국가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항생제 내성감시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생제 내성 대응을 위해 항생제 오남용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신약을 속히 도입해 기존 항생제에 대한 내성위협을 늦추는 것도 고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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