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논평] 음모와 조작의 ‘리베이트’ 사건,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 국회의원 최도자 - 소통공간 - 보도자료

Top 영역 건너뛰기
Top 영역 끝
본문 시작

 

최도자 이름 수정2.jpg

 

음모와 조작의 ‘리베이트’ 사건,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대법원은 2016년 총선 당시 ‘리베이트’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선숙 의원, 김수민 의원, 왕주현 전 국민의당 사무부총장 등 7명에 대해 무죄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한 싸움에서 결국 진실이 승리한 것이다.

이번 판결을 통해, 기득권 타파를 외치던 제3세력을 제거하기 위한 명백한 ‘기획사건’이었음이 밝혀졌다.

새정치를 구현할 개혁세력의 등장을 두려워한 기득권 세력의 처절한 몸부림이 ‘리베이트 조작 사건’으로 집대성된 것이다.

단순 제보만으로 선관위는 중심을 잃고 ‘국민의당 죽이기’를 시작했고, 검찰은 부족한 증거와 진술만으로 무리한 수사와 구속을 강행했고, 일부 언론은 해당 음모를 사실로 바꿔내는 역할을 담당했다.

국민의당의 상처는 깊었다. 국민의 전폭적인 신뢰는 한순간에 무너졌고, 지지율은 곤두박질쳤다. 국민의당뿐만 아니라, 국민을 모독한 반헌법적, 반민주주의적 중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거짓이 할퀴고 간 상처가 깊었지만, ‘새정치’를 구현하는 우리의 의지까지 꺾을 수 없었다. ‘ 새정치’를 향한 담대한 도전은 더 큰 그릇, 바른미래당으로 꽃피웠다. 이념 갈등 극복을 위한 ‘민생실용정당’의 기치를 더 높이 올리고 기득권과 끊임없이 맞서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되찾은 진실 위에 무너져 내린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진력할 것이다. ‘정치검찰’과 ‘부패선관위’, 이에 부화뇌동한 일부 언론이 쌓아올린 기득권 카르텔을 청산하고, 엄중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맞서 싸울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정당의 자리를 지키며 민생을 위한 ‘새정치’를 펼쳐나가는데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다.

국민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린다.

2019. 7. 10.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Facebook Comment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목록

문서 목록

- 문서 목록
국회의원 최도자 2020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12.27
[모바일버전] 국회의원 최도자 2019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12.27
[공지] 사회복지법인어린이집 해산절차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 자료집 의원실 2019.04.22
국회의원 최도자 2018 의정보고서 의원실 2019.01.28
최도자 의원과 카카오톡 친구가 되어주세요!^^ 의원실 2016.08.10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조국 민정수석의 오만한 페북 정치, 법무부장관 영전이 아니라 민정수석 경질이 합당하다 의원실 2019.07.15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하루 만에 제2함대 거동수상자 검거? 이번에는 진범이 맞나? 정경두 국방장관 해임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한다 의원실 2019.07.13
어린이집 통학차량 운행시간이 보육교사의 업무 시간에 포함될 수 있도록 영유아보육법 개정을 추진해주세요. 장애아전문어린이집 2019.07.12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해군 제2함대 괴한 도주 은폐사건, 삼척항 목선 시즌2 인가? 국회 차원의 안보조직 합동 국정조사가 필요하다 의원실 2019.07.12
[논평] 최도자 수석대변인, 일본 수출규제에 추경이 대책? 정부여당의 무능을 아이들의 빚으로 떠넘기려 하지 마라 의원실 2019.07.11
[논평] 음모와 조작의 ‘리베이트’ 사건,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의원실 2019.07.10
[논평] 20년만의 최대 실업자, 최악의 청년층 실업률, 정부는 재정에 기댄 고용률 증가에 취해 있을 때가 아니다 의원실 2019.07.10
[논평] 청문회 위증한 윤석열 후보자, 검찰총장 자격 있나? 자진사퇴로 책임져야! 의원실 2019.07.09
[논평] 아베 총리의 북 관련설 제기, 근거 없는 주장 철회하고 대한민국 국민께 사과해야 의원실 2019.07.08
[논평] 안일한 인식에 흔들리는 국민들의 노후자금, 정부는 공무원들의 인식부터 바꿔야 의원실 2019.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