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을 강력히 규탄한다
어제 중국과 러시아가 합동 작전을 펼치며 우리 영공을 침범한 와중에 일본은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이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제국주의적 야욕을 아직 버리지 못한 것으로, 일고의 가치도 없다.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특히나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하지만 한일은 가장 가까운 나라로 경제, 문화, 외교, 안보 등 앞으로 협력할 사안들도 많은 관계이다. 서로를 자극하는 일은 양국에 백해무익하며 신뢰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때에 또 다시 반복된 일본의 독도 망언으로 한일 관계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일본의 독도 망언을 규탄하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다.
2019. 7. 24.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 최도자
Facebook Comment